[켄터키 생활 101] 미국 켄터키 엘리자베스타운(이타운) 타코벨

안녕하세요, 
여러분들이 필요한 미국 켄터키에서의 많은 생활 정보를 주—고자 하는,
주고(JUGO)의 주고걸(JUGO GIRL)입니다!!

오늘은, 엘리자베스타운 하이웨이 근처에 있는 호텔, 모텔들이 많이 모여 있는
그 근처 ‘타코벨’ 이용기 / 타코벨 이용 방법 정보를 드리고자 해요! 

이 곳의 주소는
105 Buffalo Creek Dr, Elizabethtown, KY 42701, United States
(주소를 누르면 구글 맵스로 연결됩니다.)

운영 시간은 
매일 오전 10:30 ~ 오후 10시까지 입니다.

외부모습과 간판에서 보실 수 있듯이, KFC와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. 
주방도 같고, 계산대도 같고, 음료수 따라 마실 수 있는 Filling Station 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.
(루이빌에 있는 KFC Yum! 센터를 봐보니, KFC / 타코벨 / 피자헛을 Yum!이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. 그래서 한 곳에서 같이 운영이 가능한건가… 싶네요)

이 곳도 역시, 드라이브 쓰루(Drive Thru) 도 가능하고 안에서 먹을 수도 있는 매장(Dine-in)이구요.
저는 매장 안에서 먹고 왔습니다. 

몇몇 매장들에는 키오스크가 있는데, 이 곳은 키오스크 없어서 직접 계산대에서 주문을 해야 해요. 
그리고, 타코벨 / KFC 계산대가 따로 되어있는 곳이 아니라서
그냥 사람들 줄 서 있는 곳에서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됩니다.
계산대 주위로 음식 픽업하는 곳, 그 옆에 필링 스테이션이 있고, 계산대 오른편에는 매장 화장실이 있어요.

메뉴는 위와 같이 구성 되어 있고, 여느 프렌차이즈처럼 음료가 같이 나오는 세트메뉴 / 단품 이렇게 있어요. 
저희는 7번 콤보(치킨 퀘사디아 + 음료 + 타코 1 피스) / 10번 콤보(스테이크 그릴드 치즈 부리또 + 음료 + 타코 1 피스) 이렇게 2개 메뉴를 시켰어요. 
콤보 메뉴에 보면 Crunchy Taco(하드쉘 타코 – 딱딱한 타코 / 나쵸 느낌) 라고 되어 있긴 한데,
소프트(Soft) or Crunchy 물어봐서 저희는 둘 다 소프트 타코로 요청했어요!  That’s all!

총 금액은 $19.44. 카드로 계산을 합니다.

계산을 다 하고 나면, 음료수 받아 먹는 플라스틱 컵을 줘요.

그러면 Filling Station (필링 스테이션) 에서 직접 얼음도 받고 먹고 싶은 음료를 따르면 됩니다. 
코카콜라, 코카콜라 제로, 다이어트 코카콜라, 사이다, 마운틴듀 등이 있어요.
그 옆에는 여러 소스, 포크, 나이프, 티슈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, 
필요한 것들을 셀프로 가져가서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면 돼요!

준비가 다 되었다고 직원이 말해서, 가져왔습니다. 

각각 주문한 거 다 잘 나왔고, 먹기 시작!
타코벨 스테이크 그릴드 치즈 부리또 너무 맛있어서, 타코벨 한 5~6번 갔을 때마다 매번 이 것 먹었어요..
완전 추천합니다. 

그럼 오늘 엘리자베스타운에 있는 타코벨 방문기는 여기서 마칠게요!
다음에 또 다른 정보 컨텐츠로 올게요! 안녕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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